[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성원 국회의원(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은 10월2일(수) 여의도 국회 본청 604호의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등의 국정감사에서 "이번 국감은 조국 장관 단 한 명을 위한 방탄 국감이나 다름없다"며 조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을 추궁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시연천군) 국감에서 질의하고있다. |
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조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에 대해 "작전 세력이 투입돼 개미 투자자의 피를 빨아먹는 전형적인 프로세스이다"며 "국무조정실장은 총리가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게 해임건의를 생각해볼 자료를 제공하고 건의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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