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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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성료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9.09.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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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여는 벼룩시장', '좋은 어린이 책 전시회', '우수이용자 시상' 개최

[영천=글로벌뉴스통신]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7일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영천시립도서관에서 ‘어린이가 여는 벼룩시장’, ‘제18회 좋은 어린이 책 전시회’, ‘2019년 도서관 우수이용자 시상’을 비롯해 ‘블랙라이트 인형극’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7일 태풍으로 연기되었던 ‘어린이가 여는 벼룩시장’은 지금까지 행사 중 제일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했고, 올해 18회째를 맞는 ‘좋은 어린이 책 전시회’는 ‘모험과 환상의 나라’란 주제로 진행되어 책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과 전시로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영천시)영천시립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우수이용자 시상)

1년간 영천시에서 가장 많은 책을 읽고 도서관을 모범적으로 이용한 시민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도서관 우수 이용자 시상식’은 백한영 가족, 이임수 가족 등 2가족을 비롯해 성인부문 김시헌 씨, 서경락 씨, 석금태 씨, 청소년부문 박서현, 이경은, 문윤서 학생, 어린이부문 이나윤, 우재환, 전효민 어린이 등이 수상했다.

또한 이지은 작가의 그림책 ‘종이아빠’를 원작으로 한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아빠’ 공연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영천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 행사 외에도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문화와 교육의 혜택을 폭 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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