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견강암 취약계층 양곡 후원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견강암(향공스님)은 지난 11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라1동(동장 박만귀)에 양곡 50포(10kg)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견강암에서는 매달 둘째·넷째주 수요일 모라1동 고동바위 공원에서 국수 및 삼계탕 등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11일 국수 나눔 행사에서는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주민들을 위해 양곡도 함께 지원했다.
후원 양곡을 전달받은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복지사각지대를 통해 발굴된 이웃주민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