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임명강행 중단 촉구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오신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8월 30일(금)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관련 긴급기자회견 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오신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기자회견 하고있다. |
오 의원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벌어졌다. 인사청문회 증인채택 방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안건조정안을 제출하여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90일 연장이 불가피해졌다. 민주당은 앞으로는 인사청문회 하자고 하며, 뒤로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청와대는 "조국 후보자에 대해 청문절차를 생략하고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일체의 시도를 중단 할 것"을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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