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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동래구) 2019 부산마루국제음악제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9 부산마루국제음악제를 9월 4일, 6일, 18일 3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산광역시 주최로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 동래문화회관에서 주관하는 부산마루국제음악제로 부산의 여러 문화행사들과의 균형과 조화를 통해 자연스러운 참여와 공감대를 유도하여 해양도시 부산에서 음악을 매개로 한 공동체 의식을 키우며 균형잡인 문화도시로서 부산의 정체성을 온전하게 세우는 국제적인 음악 페스티벌이다.
공연 내용으로는 ▲메인콘서트Ⅳ는 ‘텔아비브 솔로이츠 오케스트라, 마르틴살로나 협연’으로 9월 4일 저녁 7시 30분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서곡, 작품번호 492번 △모차르트 / 클라리넷 협주곡 가장조, 작품번호 622번 △모차르트 / 교향곡 제35번 라장조, 작품번호 385번 ‘하프너’ ▲앙상블콘서트Ⅱ는 ‘아메리코 퀸텟, 남미 목관5중주’로 9월 6일 저녁 7시 30분 △마슬란카 / 5중주 3번 △드뷔시 / 작은모음곡 △오은철 / 아리랑 환상곡 △아브레우 / 옥수수밭 위의 작은 새 ▲앙상블콘서트Ⅳ는 ‘세라프 브라스 금관 앙상블’로 9월 18일 저녁 7시 30분 △보르딘 / 오페라‘이고르 왕자’삽입곡“플로베시안 댄스” △드뷔시 / 몽상 △알베니즈 / 에스파놀라 모음곡 △리스트 / 헝가리안 랩소디 2번 △프라이어 / 환상적인 폴카 △번스타인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모음곡 △드뷔시 / 달빛 등 이다.
관람료는 전석 만원이며, 동래문화회관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문화N티켓에서 예매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동래구 문화시설사업소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