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불여일견,안산시 간부공무원 민원콜센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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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불여일견,안산시 간부공무원 민원콜센터 체험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3.11.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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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지난 6일부터 5급 간부공무원 94명 전원이 민원콜센터를 체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개소한 민원콜센터는 현재 하루 평균 1,700여콜을 응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화를 받고 있는 시점에서 간부공무원들의 체험을 통해 적극적인 협력을 구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상담품질을 향상을 목적으로 상담사들과 동석하여 실제 상담을 청취와 상담사들의 애로사항도 공유했다.

 이만균 민원여권과장은 “콜센터 상담품질의 실질적인 향상을 위하여 실무자 간담회에 이어 간부공무원의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며 “최상의 콜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 부서, 전 직원의 협력이 필요한데 이처럼 적극적인 관심으로 시민들이 만족하는 콜센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한 상담사는 “과장님들이 옆에 함께 앉아서 상담하는 내용을 듣고 계시니 떨리기도 하지만, 적극적인 관심과 애환을 들어 주셔서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은 오는 19일까지 1일 10명씩 교대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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