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청소년 전통문화 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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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청소년 전통문화 체험’ 실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8.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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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래구) 동래향교 청소년 전통문화체험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오는 9월 21일 9시30분부터 13시까지 동래향교에서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3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문화체험 행사’는 역사와 충절의 고장인 동래에서 절의와 검약의 선비정신과 올바른 생활 예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로 이날 참여 학생들은 향교에서 한복을 입고 전통예절 인사법과 인성 교육, 사자소학으로 서당체험하기, 떡메치기, 투호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체험 대상자 전원에게는 3시간 자원봉사 실적이 인정된다.

참가 신청은 8월28일∼9월10일까지 선착순 30명(동래구민 우선)이며 동래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www.dongnae.go.kr)에서 신청(인터넷 접수)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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