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글로벌뉴스통신]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은 2010년 개관 이래, 현재 약 9,700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다가올 10,000번째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인복지관은 ‘신나는 노년, 평생가는 좋은친구’를 운영모토로 시흥시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함께하기 위해 9년째 어르신 옆을 지켜오고 있다.
어르신들이 배우고 도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 노인사회 활동지원, 건강지원, 마을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해 6월 서해선 개통과 올 3월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계지구 분관) 개관으로 접근성이 높아져 회원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시흥시노인복지관은 10,000번째 회원 돌파를 앞두고 경품제공 및 기념사진 촬영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노인복지관은 시흥시 거주 60세 이상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능곡동에 위치한 본관(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또는 은계지구에 위치한 분관(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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