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경기남서지부 창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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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경기남서지부 창립식 개최
  • 권건중 기자
  • 승인 2013.02.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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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인 중립단체로서 차세대 리더십 교육과 정책제안, 청년정치참여 확대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향력 있는 청년단체로 발돋움하고 있는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대표 운영위원장 이연주)이 오는 28일(목) 오후 4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청년유권자연맹 경기남서지부 창립식과 초대 운영위원장(송바우나, 31세, 영수의신 학원 공동대표/고려대 정외과 졸업) 취임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을 바꾸는 청년의 목소리’를 슬로건으로 창립하는 경기남서지부는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청년울대’를 조직,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투표 참여 캠페인과 교육 행사 개최 등을 하였으며, 창립 후 경기남서 지역 청년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청년들의 리더십 육성을 위해 ▲ 차세대지도자 양성을 위한 청년유권자교육 개최 ▲ 청소년 권익 향상을 위한 청소년 위원회 발족 ▲ 경기남서지역 주민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지방의회 모니터링 ▲ 다문화 청소년과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인권개선 프로그램 개최 등 지역특색에 맞는 활동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원과, 경남, 광주, 부산, 인천, 대전, 대구 지역에 지부를 두고 있는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이연주 운영위원장은 “이번에 창립하는 경기남서 지부는 지역에서 자라거나 대학교를 다녔던 2030 청년들이 직접 지부를 운영하고 유권자 운동을 추진하는 것이 특색”이라고 말하면서 “지방선거에서 청년들의 정치참여가 큰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지부활동을 통해 젊은 지도자 배출과 지역발전을 동시에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초대위원장으로 취임할 송바우나 위원장은 안산에서 교육사업을 하면서 민주통합당 경기도당 대학생위원장, (사)자치분권연구소 이사, 원곡벽산블루밍 아파트 동대표 등 다채로운 경력의 소유자로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 아이템들을 활용하는 유쾌한 유권자 운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창립식에는 함진규(새누리당, 시흥갑), 부좌현(민주통합당, 안산단원을) 국회의원,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의원 20여명, 이연주 운영위원장, 청년회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경기남서지부 창립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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