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글로벌뉴스통신]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2일(금) 서천군청 집무실에서 (유)만금(대표 김대수)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한 투자협약의 주요 내용은 종천제2산업단지에 44억 원의 자금을 투자해 2021년까지 총면적 5,622㎡ 규모의 공장을 건립한다는 것이다.

또한 기업에서 서천군 거주자를 우선 채용토록 적극 노력하고, 군은 기업이 공장 건립 및 기업 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위해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노박래 군수는 “우리 군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기업의 경영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유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