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銀, "NextRise 2019, Seou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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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 "NextRise 2019, Seoul" 개최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6.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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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타트업과 국내외 대기업, 투자자의 사업협력·투자유치 상담 주선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산업은행(회장 이동걸)과 한국무역협회는 "6월16일(일)까지 벤처·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대기업, 투자자들과 사업협력 및 투자유치 상담신청을 접수한다."고 6월10일(월) 밝혔다.

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는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함께 7월 23~24일 코엑스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인「NextRise 2019, Seoul」을 개최하여, 행사 현장에서 스타트업과 글로벌 대기업 및 투자자들 간의 1:1 현장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산업은행) NextRise 2019, Seoul, 산업은행 벤처·스타트업과 국내외 대기업, 투자자의 사업협력·투자유치 상담 주선

최근 대기업에서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대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하여「NextRise 2019, Seoul」에서 동반성장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스타트업과의 1:1 사업협력 상담에는 삼성, 현대차, SKT, LG, 롯데, Posco, GS, 한화, KT, S-Oil, 한국전력, 그리고 네이버, NC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대표 대기업 및 벤처1세대 성공기업 다수가 참여한다.

또한, 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함께 준비한 글로벌 세션에서는 글로벌 대기업인 Amazon, Lenovo, BASF, Xiaomi 등과 미국 AR 유니콘인 Magic Leap 등도 현장상담에 참여한다. 특히 아마존의 경우 ‘영주대장간 호미’와 같이 아마존의 히트상품이 될 가능성이 있는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혁신제품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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