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글로벌뉴스통신] 과천중앙고등학교 재학생 120여 명이 불법 광고물 근절과 건전한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모았다.
과천시는 지난 10일(금) 과천중앙고등학교 주변 및 중앙공원 일대에서 과천중앙고 재학생 120여 명과 관계 공무원, 해병전우회 과천시지회가 참여한 가운데 불법광고물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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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과천시청) 10일 과천중앙고등학교 주변 및 중앙공원 일대에서 과천중앙고 재학생 120여 명과 관계 공무원, 해병전우회 과천시지회가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
학생들은 불법 광고물 및 불량식품 퇴치, 유해 업소 출입 금지 등을 내용으로 담은 피켓을 만들어 행진을 벌이고, 시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홍보했다.
과천시는 해병전우회 과천시지회 주관으로 매년 과천지역 내 중·고교 학생이 참여하는 불법광고물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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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과천시청) 10일 과천중앙고등학교 주변 및 중앙공원 일대에서 과천중앙고 재학생 120여 명과 관계 공무원, 해병전우회 과천시지회가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
해병전우회 과천시지회는 과천시의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보조 사업’에 참여해 주말과 야간에 불법광고물 단속 및 수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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