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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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홍보
  • 김성일 기자
  • 승인 2019.05.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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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글로벌뉴스통신]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8일 배곧동 배곧 소방서부지에서 봄나들이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 및 고질적 안전무시관행 근절을 위한 ‘안전다짐의 날’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 : 시흥시청)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8일 배곧동 배곧 소방서부지에서 봄나들이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 및 고질적 안전무시관행 근절을 위한 ‘안전다짐의 날’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해당 사진은 캠페인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사진 모습.

 이날 캠페인에는 시흥시 김태정 부시장을 비롯해 시흥시 안전보안관,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시흥시 의용소방대,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배곧동 유관단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봄나들이 철 안전사고 예방 수칙과 홍보하고 5월 1일부터 시행되고있는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에 관해 집중 홍보했다.

(사진제공 : 시흥시청) 봄나들이철 안전사고 예방 및 불법 주정차 캠페인 참가자들이 관련 피켓을 들고 걸으며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비롯해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안전신문고 홍보부스를 설치해 봄나들이 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4.1~5.31)을 안내하기도 했다. 7대 안전무시관행의 하나인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홍보물과 시루 홍보물을 시민에게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제공 : 시흥시청) 봄나들이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 참가자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김태정 시흥시 부시장은 “봄철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잘 준수해 시흥시민들이 안전하게 각종 축제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주정차 금지구역에 차량을 주정차하게 되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게 되므로 이번 홍보를 통해 안전한 주정차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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