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진구) 상생협의체 구성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 부전2동(동장 이승진)과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서면점(점장 박영계)은 지난 4월 ‘부전2동 발전을 위한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스포원 서면점이 관내 이전을 하면서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에 뜻을 보이며 지역과 공단의 상생 발전에 뜻을 모았기 때문이다.
박영계 서면점장은 “스포원이 시민의 여가선용과 체육진흥 등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겠다.”며“우선 주민센터 시설의 노후와 협소에 따라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공간제공과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진 부전2동장은 “시설 등의 공유를 통하여 지역주민에 대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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