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5월3일(금)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의 국회 회의실 무단 점거 및 정개특위 사개특위 회의 방해, 국회사무처 불법 점거를 통한 의안 접수 저지,공공기물 파손 등에 대해 3차 고발장을 제출하였다."며 현안브리핑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이 대변인은 "이번 3차 고발 대상자는 김도읍, 권성동, 김정재, 이종배, 박덕흠, 송석준, 윤상직, 조경태, 윤영석, 정점식, 백승주, 박대출, 송언석, 김재원, 전희경, 정용기, 김진태, 김선동 의원과 자유한국당 전 청년최고위원 후보 1명 등 총 19명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3차 고발장은 오늘 오후 5시 서울남부지검으로 제출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확보되어 있는 각종 채증 자료들을 계속적으로 분석하여 자유한국당이 국회 내에서 저지른 모든 불법 폭력 행위에 대해 추가적인 고발조치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