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장사공원을 방문하는 유가족의 슬픈 마음 위로와 어두운 이미지 탈피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하늘마루관리사무소에서는 봄맞이 환경정비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영산홍을 비롯한 각종 꽃을 식재하고 잡초제거를 실시했다.
기존 가로수와 잔디로만 조성된 경관을 각종 꽃을 식재함으로써 활짝 핀 꽃들로 인해 종합장사공원이 밝은 모습으로 변모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종합장사공원을 방문하는 유가족의 마음을 위로하고 종합장사공원의 부정적 인식 및 어두운 이미지 탈피와 가족들이 편안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하자는 뜻에서 추진했다.
(사진제공:경주시)꽃으로 가득한 경주하늘마루관리사무소 |
최정근 하늘마루관리사무소장은 “타 지자체 종합장사공원 벤치마킹과 자체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합장사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하늘마루 장례식장은 시립화장시설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시설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조성됐다.
또한 공해배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와 장례에서 봉안까지 품격 있는 ONE-STOP서비스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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