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8천명 회원가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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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사다리 밴드,8천명 회원가입 달성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9.05.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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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다리봉사단) 8천명 회원의 사다리 밴드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3일(금) 밴드개설 33개월만에 8천명 회원가입을 대기록을 세우면서 지역봉사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16년 8월8일 시작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밴드개설 7시간만에 회원가입 천명을 달성하는 경이적이 기록을 시작으로 3년이 안된 상황에서 마침내 “8천명 회원가입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일정한 정기회비 및 정기모임도 없고, 지자체의 보조금등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으면서 한달에 20회~25회이상의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어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정제 리더는 “봉사를위한 제원마련이 힘든상황에서도 봉사열정으로 단합되있는 회원분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참여가 있어서 오늘의 사랑의 사다리 밴드가 존재할 수 있었다.“면서 8천명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8천명 회원달성을 기점으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8,0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 운영과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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