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건강한 결혼 이야기로 저출산 극복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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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건강한 결혼 이야기로 저출산 극복 계기 마련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5.0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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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정구) 건강한 결혼이야기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4월 27일 현재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의 근본적인 원인을 생각해보고, 결혼에서 출산까지의 남녀 서로의 입장을 공유하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저출산 극복‘건강한 결혼이야기’를 열었다.

2018년 합계출산율이 0.98명으로 사상 최저를 기록한 것은 비혼 문화의 확산과 맞물려 있어 초 저출산 문제 해결의 한 방법으로 젊은이들의 가정의 소중함과 출산·보육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금정구는 젊은이들과 사회적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공유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계기를 마련해 결혼과 출산에 관련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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