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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금정구) ‘금정어린이세상’에 놀러오세요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2019. 금정어린이세상!’을 금정문화회관 공연장, 야외마당에서 연다.
문화예술이 녹아든 수준 높은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금정어린이세상은 ‘보고 듣고 참여하는 어린이날 1일 종합선물세트’로 다양하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금정문화회관 대․소공연장과 야외공연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공연은 물론, 야외마당에서는 각종 체험과 이상한 나라를 여행하며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까지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대공연장에서는 마술같은 미술 퍼포먼스 <페인터즈 히어로>가 펼쳐진다. 네 명의 배우가 신나는 음악에 맞춰 다양한 기법과 입체영상을 통해 미술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담아낸 새로운 장르의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소공연장에서는 공룡들이 펼치는 공룡 가족 뮤지컬 <포켓다이노>가 개최된다. 포켓다이노는 다양한 공룡들이 펼치는 국내 최초 공룡 가족 뮤지컬로, 주인공인 동물 해설가 ‘디노’와 함께 공룡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금정유소년타악기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환상의 <매직 버블쇼> 등 풍성한 야외공연장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이상한 나라의 문이 열리면 시계토끼와 모자장수, 그리고 5미터 체셔고양이와 카드병정들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댄싱 퍼레이드를 펼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놀이터에는 모험 가득한 원더랜드가 꾸며져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발레 체험, 골프 체험, 플라잉디스크 체험을 비롯해 샌드아트, 버블아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어 올해는 더욱더 풍성한 ‘금정어린이세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