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의원, 더불어미주당 원내대표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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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의원, 더불어미주당 원내대표 출마 선언!!
  • 이영득 기자
  • 승인 2019.04.2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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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구로갑 3선)은 21일(일) 11시 정론관에서 원내대표 출마선언을 공식화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 기자)이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구로갑 3선)

"총선승리를 위한 변화와 통합의 원내대표가 되겠다.”
“더불어민주당의 총선승리 야전사령관이 되겠다.”
“모두가 새로운 시대의 주류가 될 수 있는 멋진통합을 만들겠다.”

이인영의원은 이날 출마선언에서 원내대표 출마의 이유와 7가지 주요한 정책비전을 제시했다.

- 첫째, 민주당 총선승리를 이끌어 위대한 대한민국(Great Korea)의 꿈을 실현하겠음. 총선승리의 야전사령관이 되겠다.

- 둘째, 민생경제 회복에 주력하고,과감한 재정확대와 정책수단을 동원하여 민생경제를 살려내겠다. 융자에서 투자로 금융을 개혁해서 자영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겠다. 청년단체의 제안대로 교직주 중심의 유스 개런티(Youth Guarantee)를 추진하여 그들의 꿈을 응원하겠다.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시대임을 입증하겠다. 상생과 동반성장의 좋은 성장(Good Growth)의 시대가 되도록 뒷받침 하겠다

- 셋째, 대한민국 개조를 위한 정책경쟁에서 승리하겠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일자리 환경에 조응하여 노동의 유연성과 고용의 안정성 간의 사회적대타협을 추진하겠다. 규제빅딜의 문제의식을 발전시켜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창출의 방법을 모색하겠다.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을 더 키우겠다.

- 넷째, 미래정당으로 거듭나겠다. 세대혁신(Generation Innovation)을 촉진하겠음. 평화정치, 복지정치를 넘어 디지털정치, 녹색정치를 위해 미래세대와 연대하겠다. 미래의 대안 경쟁으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

- 다섯째, 다양성, 포용성, 역동성에 기반하는 더 강력한 여당을 만들겠다. 더 넓고 더 커다란 통합으로 더 큰 변화를 만들겠다. 주류와 비주류의 구분이 사라지고 모두가 새로운 시대의 주류가 될 수 있는 대융합을 만들겠다. 공정성과 균형감을 갖추고 공천과정에서 편파성 시비를 원천에 차단하겠다.

- 여섯째, 당의 주도성을 높이고 당정청 관계를 빈틈없이 조율하겠다. 의원들의 집단생각(Group Thinking)에 철저히 근거하겠다. 여야협상도 책임지겠음. 총선 전 비쟁점 법안 전체의 일괄타결(Grand Bargaining)도 추진하겠다.

- 일곱째, 저부터 혁신하겠다. 총선승리의 미드필더가 되어 중원으로 나가 경쟁하겠다. 보수가 과거로 퇴행하고 극우로 편향될 때 저는 중원에서 미래를 향해 도전하겠다. 진보의 길을 걸었던 제가 먼저 미래를 향한 혁신의 아이콘이 되겠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에서 "원내대표 출마는 무엇보다 총선승리의 야전사령관을 자임하기 위함이며 총선승리로 촛불정신을 완성하고 더 큰 민생과 평화, 더 큰 대한민국의 길로 나아가기 위함이다."라고 말하며 총선승리와 민생회복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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