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소방) 대덕여자고등학교 소방안전교육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북부소방서(서장 서명근)는 지난 18일(목) 오후 3시 덕포동에 위치한 대덕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1학년 168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고등학교 7개교 학년별 21곳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 ▶화재 대피방법 및 완강기 사용법 ▶지진대피 및 자연재해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시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 등 최근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며, “화재 발생 시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 나면 대피 먼저’ 패러다임을 집중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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