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문형배 헌법재판소 재판관후보자가 4월9일(화) 국회 본관 406호에서 제368회국회 임시회 제1차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의 헌법재판소 재판관후보자(문형배) 인사청문회에 출석하여, 여야의원들의 고성으로 정회했다가 인사청문회가 속개된 뒤에는 후보자의 ‘우리법연구회’ 회장 경력 등 이념편향 문제가 화두가 됐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문형배 헌법재판소 재판관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 출석하고있다. |
문 후보자는 우리법연구회 가입 이유에 대해 “학술단체라고 생각해 가입했다."며 “법관에게 가장 무서운 게 독선인데, 지방에 살아 나태해지고 독선에 빠지기 쉽다고 생각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가입했다.”고 설명하며, “우리법연구회 회장은 왜 맡았냐”는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는 “할 사람이 없었다.”고 답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문형배 헌법재판소 재판관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 출석하여 인사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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