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주소방서)구급지도의사 위촉식 |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8일(월) 서장실에서 구급대원의 전문성 확보와 구급활동 품질향상, 의학적 자문을 위한 구급지도의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구급지도의사로 위촉된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응급의학과 이용필 교수는 경주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현장이송 단계 응급처치 평가, 구급활동 품질관리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자문 역할과 구급대원들의 전문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응급처치교육, 구급 서비스 품질관리 평가 방법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2021년까지 담당한다.
안태현 소방서장은 “구급현장 및 이송단계에서 응급처치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서는 소방관서와 응급의료기관 간의 협력은 필수적이다”면서 “구급지도의사의 현장 응급처치 지도 및 구급활동으로 119구급서비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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