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북구) 도서관주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구청(구청장 정명희) 소속 구립도서관(디지털‧화명‧금곡도서관)에서는 오는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하는 ‘제55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이 마음껏 도서관을 즐길 수 있도록 강연, 공연, 전시, 체험행사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도서관에서는 학부모특강「독서하브루타로 크는 우리 아이」, 초등 체험「동화 속 과학이야기」, 영유아 체험「책이랑 쑥쑥」, 공연「그림자 매직쇼」등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체험활동을 진행한다.
화명도서관에서는 공연「가족 음악 콘서트」, 학부모특강「내 아이를 크게 키우는 여행의 기술」, 체험「나도 북디자이너! - 팝업북만들기」등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금곡도서관에서는 특강「영화로 읽는 인문학」, 체험「미세먼지 먹는 스칸디아모스 화분 만들기」, 스마트폰 중독 예방 공연「큰일났다! 바이러스 괴물이 나타났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포토존 등 생활 속 독서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 추진한다.
참가자 모집은 각 도서관별로 4월 3일(디지털, 화명), 3월 27일(금곡)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디지털 http://library.bsbukgu.go.kr, 화명 http://hmlib.bsbukgu.go.kr, 금곡 http://bglib.bsbukgu.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구립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의 문화공간인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여 공연과 행사도 즐기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