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5주년 맞아 기념콘서트 ‘사랑하기 좋은 날’
(사진제공:연천군) 최진희 |
[연천=글로벌뉴스통신]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월 14일(목) 데뷔 35주년을 맞는 국민 트로트가수 최진희의 기념 콘서트 ‘사랑하기 좋은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3년 드라마 청춘행진곡의 주제가 그대는 나의 인생 을 불러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디바로 떠오른 최진희.
2019년 데뷔 35주년을 기념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는데 그 시작을연천에서 화려한 무대로 선사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대표곡인 ‘사랑의 미로’, ‘천상지애’를 시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물보라’, ‘꼬마인형’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아트홀 관계자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애창곡을 가진 가수 최진희의 데뷔 35주년 기념 콘서트를 유치하여, 신나고 즐거운 공연으로 군민들에게 재미를 주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무대를 만들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3월 14일 목요일 오후 7시 공연하며, 예매는 R석 40,000원, S석 25,000원 으로 연천수레울아트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 031-834-37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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