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치아튼튼 예방교실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보건소(소장 이소라)는 매월 1회 모라1동 아동보건센터에서 ‘치아튼튼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치아튼튼 예방교실’은 사상구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매월 1회 모라1동 아동보건센터로 방문하여 구강검진, 불소도포 등 예방처치와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영유아의 개인별 구강검진 및 상담과 올바른 잇솔질 체험,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 중이며, 엄마가 자녀의 건강한 구강관리법을 배워서 실천할 수 있도록 영·유아 구강관리교육도 이루어지고 있다.
사상구 거주 만 4세 이상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 참여 예약은 아동보건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사상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라나는 아동들의 구강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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