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제구) 행복반찬 나눔 사업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연제구 거제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석)는 지난 20일(수) ‘행복반찬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취약계층 2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행복반찬 나눔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민관협력 복지사업으로 연제구육아지원센터(센터장 최진령)와 한국아이아띠아동요리교육협회(대표 심진미)와 협력하여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운영한다.
연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밑반찬 재료와 장소를 제공하며 한국아이아띠아동요리교육협회는 밑반찬을 만들고 거제3동 맞춤형 복지팀과 행복나누리 봉사단은 저소득세대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김종석 동장은 “이번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전문요리사의 재능기부와 육아종합센터의 장소협조 등이 더해져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반찬을 받으시는 분들의 고마워하시는 얼굴을 보면 작은 나눔이지만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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