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홀로어르신 이.미용서비스 제공
(사진제공:연제구) 양지보따리 업무협약 체결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연제구 연산6동(동장 김종범)은 지난 19일(화) 지역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재능기부자 홍순임씨와 「양지보따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홍순임씨는 ‘오늘은 멋쟁이가 되는 날~!’사업에 세 번째 재능기부자로 참여해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재능기부자 홍순임씨는 “30년 동안 미용실을 운영하다가 그만두고 나니 적적하기도 하고 배운 기술이 아까워, 동네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나의 재능이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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