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송석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2월22일(금) 국회 정론관에서 최근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SK하이닉스가 10년간 12조를 투자하는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용인시 원삼면 일대 조성은 환영하나,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인력과 인프라를 갖춘 이천시가 아닌곳에 투자 의향서를 제출하게 된 점은 심히 안타깝게 생각 한다”고 기자회견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이천시)

송 의원은 "전혀 새로운 부지에 토지를 확보하고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적정인력을 확보해 나가려면 많은 위험과 난관이 예상되며, 용인시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려면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승인 등 큰 문제가 많다. 이천시 적절한 투자가 이루지도록 투쟁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