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추산 2조4천억원 적자,문제는 탈원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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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추산 2조4천억원 적자,문제는 탈원전이야!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9.02.1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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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장능인 자유한국당 대변인

[국회=글로벌뉴스통신]장능인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1월13일(수) 오후 현안 브리핑을 하였다.

장 대변인은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올해 2조4천억원의 적자를 예상하고 ‘2019년 재무위기 비상경영 추진계획’을 세웠다고 한다.무리한 탈원전 정책의 예상된 재앙이 1년만에 다가오는 것을 보니 황당할 따름이다.무조건적 탈원전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사업자에게 막대한 보조금(1조5천억원)을 지급하니 적자가 발생하지 않고 버티겠는가?.이제 한전은 망하거나 전기료를 올려 국민 부담을 늘리는 길 밖에 없어 보인다. 특히 전기료를 올리면 산업계의 수출 경쟁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1인 가구 전기 요금 혜택 폐지 등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이 바로 타격을 입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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