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유관순열사 서훈등급 격상,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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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의원, "유관순열사 서훈등급 격상, 토론회" 성료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2.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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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홍문표 의원과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가 2월13일(수) 오후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유관순열사 서훈등급 격상을 위한 국회 대 토론회를 공동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이 주관하여 전문가 및 관련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사진제공: 홍문표의원실) 홍문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예산․홍성)이 개회사하고있다.

홍문표 의원은 개회사에서 “유관순 열사는 3.1운동, 독립운동 상징이며 우리 청소년들이 가장 존경하는 애국지사이다.”며 “유관순 열사가 18세 나이에 받은 모진고문과 대한독립을 향한 의지는 반드시 기억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진제공: 홍문표의원실) 자유한국당 김성태, 홍문표 의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등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당대표를 비롯해, 정용기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박완주 더불어 민주당 의원, 윤일규 더불어 민주당 의원, 김성태 자유한국당(前 원내대표) 의원 등 여야를 막론하고 10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해 유관순 열사 상훈 등급 상향을 위한 상훈법 개정안 통과에 적극적으로 동의하였다.

(사진제공: 홍문표의원실) 유관순열사 서훈등급 격상을 위한 국회 대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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