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홍문표 의원과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가 2월13일(수) 오후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유관순열사 서훈등급 격상을 위한 국회 대 토론회를 공동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이 주관하여 전문가 및 관련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사진제공: 홍문표의원실) 홍문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예산․홍성)이 개회사하고있다. |
홍문표 의원은 개회사에서 “유관순 열사는 3.1운동, 독립운동 상징이며 우리 청소년들이 가장 존경하는 애국지사이다.”며 “유관순 열사가 18세 나이에 받은 모진고문과 대한독립을 향한 의지는 반드시 기억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진제공: 홍문표의원실) 자유한국당 김성태, 홍문표 의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등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있다. |
이날 토론회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당대표를 비롯해, 정용기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박완주 더불어 민주당 의원, 윤일규 더불어 민주당 의원, 김성태 자유한국당(前 원내대표) 의원 등 여야를 막론하고 10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해 유관순 열사 상훈 등급 상향을 위한 상훈법 개정안 통과에 적극적으로 동의하였다.
(사진제공: 홍문표의원실) 유관순열사 서훈등급 격상을 위한 국회 대 토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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