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사무총장, "2019 한반도 평화원년의 해"
상태바
윤호중 사무총장, "2019 한반도 평화원년의 해"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2.06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혁신적 포용국가 만들어 나가겠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2월6일(수)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설날 민심전달 및 당무관련 현안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설민심 3가지를 설명하며, "올해는 한반도 평화원년의 해가 될 것이다. 2월은 평화-민생-개혁의 국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민생법안과 개혁과제를 해결해 나가 혁신적 포용국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윤 사무총장은 이번 설민심은 "23개사업에 대하여 지역발전과 국토균형발전에 기대가 높으며, 김경수 경남지사 재판관련 판결에 대한 비판이 높아 사법개혁을 제대로 해달라하고, 사법부를 더 압박해야한다는 의견과 함께 분노가 크고, 해당지역의 지방자치는 심각한 위협을 느끼고 있다."며, 국민들은 북미정상회담 관련하여 "2월 북미정상회담을 환영한다. 비건 美 특별대표가 연휴기간내 방문하여 준비작업이 착착 진행되었으며, 베트남에서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2월 개최됨에 따라 평화정착-핵 문제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