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금속노조, "나쁜모델, 광주형일자리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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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금속노조, "나쁜모델, 광주형일자리 철회" 촉구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2.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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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종훈 민중당 국회의원과 전국금속노조,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관계자는 2월1일(금)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 ‘바닥을 향한 질주’ 부를 광주형일자리 기어이 추진하겠다는 것입니까?"며 광주형 일자리 철회 촉구"하는 기자회견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종훈 민중당 국회의원과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관계자들이 기자회견하고있다.

금속노조 관계자들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기업에게만 특혜를 주는 정책이다. 우리 사회를 바닥으로 끌고 가는 나쁜 정책이다. 이는 이미 여러 경험들이 증명하고 있는 사실이며, 정부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소득주도 성장정책에 배치할 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정체성과도 맞지 않는다. 다시 한 번 정부에 간곡히 호소한다. 광주형 일자리 사업 중단해 달라."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는 김종훈 국회의원과 엄강민 금속노조 부위원장, 김영진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부지부장, 박한수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수석부지부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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