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월31일(목) 국회 본관 246호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김경수 경남도지사 댓글 조작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자유한국당이 긴급 의원총회(1.31)를 개최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번 댓글조작 사건은 민주화 이후 가장 심각한 불법 선거운동"이라며 "대선의 정당성에 대해 의심할 수밖에 없고, 문재인 정권이 태생부터 조작 정권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특검은 진상규명의 시작일 뿐인 만큼, 이제 문재인 대통령이 댓글 조작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 답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자유한국당 긴급 의원총회(1.31)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