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 아름다운 화음 들으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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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사상구) 사상구 소년소녀합창단 제7회 정기연주회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박희정)이 1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다누림센터 다누림홀(학장동 소재)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68명의 합창단 단원들의 천사 같은 맑고 고운 목소리로 ‘사랑하는 마음을 드립니다’, ‘홀로 아리랑’등 10여곡을 깜찍한 율동과 함께 선사한다. 또 소프라노 김재량과 부산색소폰콰이어 4중주단이 특별 출연해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사상구 소년소녀합창단은 그 동안 여러 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활발한 대회참여와 지역봉사공연으로 사상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편, 소년소녀합창단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제9기 단원을 모집한다. 2월 1일부터 2월21일까지 신청서를 받아 2월 23 오후 2시 다누림센터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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