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28일(월) 본청 226호에서 열린 제52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청와대에서 명절 설 선물을 보내면서 작년 설, 추석, 설, 이 3번째 명절에 유독 전라북도 특산물만 빼버린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라고 말하며 불만을 표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 기자)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
또한 정 대표는 "경남, 경북, 충남, 충북, 강원 다 지역특산물로 선물을 보내면서 어떻게 전라북도만 특산물이 없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며 "전북에도 이강주, 복분자주, 순창 고추장, 곰소 젓갈, 군산 박대 등 헤아릴 수 없는 많은 특산물이 있는데 실수라고 보기에는 좀 유감스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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