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1동(동장 김용아)은 양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복남), 우리동네 이웃지킴이단과 연계하여 오는 4월까지 ‘나눔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눔꾸러미 지원사업’은 우리 동네 이웃지킴이단이 직접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긴급하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하는 사업으로 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자는 취지로 추진하게 되었다.
우리동네 이웃지킴이단은 2017년 3월 우리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복지통장, 야쿠르트배달원, 수퍼주인,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3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