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전주혜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전주혜 자유한국당 조강특위 위원 등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들이 1월8일(화) 오후 국회 본청 228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개오디션을 통하여 당협위원장을 결정할 지역과 후보들의 프로필을 발표했다.

전주혜 위원은 "79개지역에서 15개지역을 오디션지역으로 선정하였으며, 15개지역에서 36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공개경합을 벌이며, 더욱이 이중에 11명이 70-80년대생으로 젊은 후보로 구성되어 세대교체를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기자회견

공개오디션장소는 서울 영등포 한국당 정치문화원에서 하며, 평가단으로는 진성당원 150명으로 구성하여, 10일(수)부터 12일(토) 3일간 1일차씩 50명이 조강특위와 함께 평가과정을 거쳐 인재를 선출한다. 

평가과정은 자기소개, 자유토론, 질의응답 등을 유튜브를 통하여 전체 공개하며, 종료 후에는 공개된 결과를 알 수 있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