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월7일(월)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가 개최한 신년하례식에 참석하여 "결국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제도를 바꿔야한다. 700만 소상공인이면 강자다. 막강한 대집단인데 여러분 정치적으로 힘이 없다. 여러분들에게 정치적인 힘을, 약한 경제주체를 강한 정치주체를 만들자고 하는 것이 선거제도 개혁이고 연동형 비례이다."고 주장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왼쪽부터)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
정 대표는 "그래서 소상공인을 강력한 정치주체로 세우자는 것인데 소상공인 기본법만 5당이 만장일치로 할 것이 아니라 이 자리에 있는 5당이 선거제도 개혁을 만장일치로 하면 여러분들의 행복이, 먹고사는 문제가 보장이 된다. 저는 그렇게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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