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순,"봉사할 수 있게 도와준 남편에게 이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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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순,"봉사할 수 있게 도와준 남편에게 이영광을"
  • 윤일권 기자
  • 승인 2018.12.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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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서효순 자원봉사자

[서울=글로벌뉴스통신]강서구 화곡3동 마을계획단에서 봉사하고 있는 서효순씨가 2018년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김부겸) 표창을 받게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서효순씨는 2007년1월 부터 현재까지 등촌 종합 사회복지관 및 마을계획단에서 장애인이나 저소득층 및 차상위층 반찬봉사를 하면서 딸 처럼 며느리 처럼 틈틈이 어르신들 말벗까지 하는 아름다운 봉사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서효순씨는 장관상을 수상하는 소감에서,"마음편하게 봉사할 수 있게 옆에서 도와준 남편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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