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박완주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은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평가한 ‘2018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에 선정됐다."고 12월19일(수) 밝혔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27일(목) 오후 6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박완주 의원실) 박완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을) |
박완주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농어민의 소득향상’을 위한 정부정책 점검과 대안제시에 주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농업 직불제 개편, 무허가축사 구제방안 모색, 쌀 고품질 품종개발, PLS 전면시행을 앞둔 정부의 준비상황 점검, 수산자원 회복 대책 등 농어민 소득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정책점검에 집중했다.
박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 농어민의 소득향상이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를 튼튼히 키우는 토대가 될 것이라는 자세로 임했다”면서,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고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또 “국정감사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인만큼, 지적한 사항은 반드시 법, 예산, 제도개선으로 뒷받침하면서 농어업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일로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년 전통의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온·오프라인에서 1천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우수국감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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