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언론 보도, 공정성 보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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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언론 보도, 공정성 보장" 강조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12.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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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2월11일(화) 오전 국회 본관 2층 원내대표 회의실에서의 제125차 원내대책회의에서 "무분별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조작설을 제기한 변희재 씨에 대해 경종을 법원이 울렸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모두발언하고있다.

서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2016년 국정 농단 사태 결정적 증거가 된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태블릿 PC 관련 보도가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언론사의 명예를 훼손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게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짜 사실을 양산하고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언론인 변희재씨는 최소한의 언론인으로서의 의무조차 내버렸다. 이에 대해서 법원은 ‘언론인은 보도의 중립성과 공공성을 견지해야 하며 특히 인터넷 매체는 광범위하고 신속한 전파력을 갖고 있어서 보도 내용의 공정성이 더 보장돼야한다’ 고 지적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더불어민주당 제125차 원내대책회의(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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