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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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09.2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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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군수 김일태)이 '2013 영암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와 '왕인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대비하고 음식문화개선과 식품위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58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암군지부(지부장 김영범) 주관으로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과 식품위생법 해설 및 서비스개선 친절교육, 국제행사대비 '남도좋은식단' 음식문화개선사업 홍보 등 위생분야 전반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2013 영암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영업자 친절서비스 결의문 낭독과 내방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친절한 관광영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음식문화개선사업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친절한 내방객 맞이로 깔끔하고 정갈한 향토음식이 영암을 찾는 관광객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식재료 등에 대한 위생점검을 강화하여 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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