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생활문화예술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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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생활문화예술 페스티벌
  • 김세연 기자
  • 승인 2013.09.2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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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 대 색소폰동호인이 한 무대에 올라 연주하는 이색 무대가 28일 오후 7시부터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 부천시 승격 40주년을 맞이해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생활문화예술 페스티벌’의 오프닝 공연이다. 이밖에도 기타동호인 200명의 합동연주, 합창동호인 300명의 합창 무대를 이날 만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부천역 남부광장, 오정대공원에서 열린다. ‘휴,락,낭만’을 주제로 부천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82개팀, 1,304명(밴드 19팀, 통기타 14팀, 색소폰 14팀, 합창 6팀, 상동예술마당 14팀, 오정예술마당 4팀, 기타접수 11팀)과 청소년 문화예술동아리 18개 팀 등이 참여한다.

27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28일에는 기업사랑 한마당과 연계한 공연이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오정대공원에서 열린다. 같은날 부천역 남부광장에서는 멘토와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예술동아리의 공연이 준비된다. 그 외에도 페스티벌이 열리는 27일부터 3일동안 부천시청 잔디광장, 부천역 남부광장, 오정대공원에서 생활예술 동호회의 공연이 계속 이어진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기는 생활문화예술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준비했다” 며 “이번 축제가 부천시민이 일상에서 생활문화예술을 즐기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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