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29일(목) 본청 218호에서 열린 제25차 원내정책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주당과 한국당의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결단을 촉구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김 원내대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민주당이 두 차례 대선에서 내세웠던 공약이었으며, 총선 공약이기도 하다."며 "먼저 문재인 대통령께서 누차 강조하셨던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민주당이 동의하도록 대통령께서 나서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또한 민주당은 당초 공약대로 아무조건 없이 100%연동형비례대표제를 수용하고, 올해 정기국회 내에 선거제도 개편에 동참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영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