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서울동부지역본부, 강남구와 함께 신용서포터즈 출범
상태바
캠코서울동부지역본부, 강남구와 함께 신용서포터즈 출범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11.29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장기소액연체지 지원제도 홍보 및 채무조정 신청 접수 지원
(사진제공:캠코)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제도 설명회 및 신용서포터즈 출범식 기념촬영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 서울동부지역본부(본부장 양기영)는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와 28일(수) 오후 2시 30분 강남구청 아카데미교육장에서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제도 설명회 및 신용서포터즈 출범식」을 개최했다.

서울동부지역본부는 기초수급자 등 강남구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제도 등 신용회복지원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강남구와 함께 신용서포터즈를 출범했으며, 금번 행사에는 강남구청 복지담당 공무원 및 사회복지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신용서포터즈는 장기소액연체자 지원 접수가 마감되는 ’19년 2월말까지 강남구 지역 내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에서 제외되는 장기소액연체자분들이 없도록 신용회복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접수창구 방문이 어려운 분들의 신청ㆍ접수를 돕는 등의 활동을 캠코와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양기영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은 “강남구청과의 신용서포터즈 출범을 계기로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가계부채 부담 완화와 경제적 재기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