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박용진 의원은 11월15일(목) 오후 국회 본청 522호에서의 제364회국회 정기회 제7차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위원장 이찬열)에서 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회의장을 퇴장하자 조속히 법안 심사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구을)이 제364회국회 정기회 제7차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있다. |
'유치원 3법'을 대표발의한 박용진 의원은 "정쟁이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걱정스럽고 두렵다"며 "(한국당이) 유치원 사태와 관련된 모든 책임은 문재인 정부에 있다며 뜻밖에 정치공세에 나서는 것을 보고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오해가 있으면 법적으로든 개인적으로든 풀든지 하고, 법안심사는 별도로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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