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8일 한동대학교와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지난 5월 한동대학교에서 실시한 대학생 정신건강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계기로 대학생들의 정신건강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사진제공:포항시)대학생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업무협약식을 통해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사랑 자살예방 문화조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교육 및 상담 치료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북구보건소 박혜경 소장은 “20대 청년들의 실업률이 늘어나면서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각해지는 만큼, 효율적인 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마음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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