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글로벌뉴스통신] 취약계층의 주거를 돕던 전세임대 즉시지원이 10월31일 이후부터 접수가 중단된다.
사업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8년 배정된 목표대비 공급실적 초과와 기존 접수된 즉시지원물량 누적으로 접수를 중단한다고 알려왔다.
전세 임대사업은 무주택 취약계층이 전세로 살 집을 정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계약을 맺고 저렴하게 재 임대하는 것이다.
입주자 모집 시기를 정해 지원하던 것과 별도로 주거지원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1순위자에 한하여 상시 지원해왔다.
지원 1순위는 생계, 의료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 가정,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이하 장애인 중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서 주거지원이 시급히 필요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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