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국감 성공적"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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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국감 성공적" 데뷔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10.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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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10월23일(화) 국회 본청534호에서의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홍일표)의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12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서 피감기관장으로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의원질의에 답변하고있다.

이상직 이사장은 이번 국감에서 공공기관 수장으로 자신의 경제철학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이사장은 “창업, 소기업, 재도전기업 등에 대한 지원 확대로 시장실패를 보완하고 민간금융 가교역할 수행해 왔다”고 자신있게 자부심을 피력하면서, “투자와 융자의 장점을 결합한 지원방식으로 민간 후속투자를 견인하여 투자시장의 마중물 역할도 하고 있다”고 그간 성과를 보고했다.

이 이사장 체제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일자리 창출 기업에 신속하게 우선 지원하도록 체제를 개편했으며 수출금융지원자금 대출금리도 0.3%포인트 인하했으며, 정책자금 운영제도 혁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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